트리트먼트 단계처럼 바르고 10-20분 정도 기다리면 자연스러운 색상이 쉽게 입혀져서 너무 편리했어요! 실제로 사용하면서 눈이 따갑거나 두피의 자극 없이 너무 편리하게 사용했습니다 :)
색상은 클리어블랙 & 머쉬룸브라운으로 각 색상을 따로 사용해도 되지만, 제품을 믹스해서 나만의 색깔을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!
오렌지 브라운, 레드 브라운 등의 색상 염색으로 모발 끝과 두피 색상이 잘 맞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은근 스트레스였는데요 같은 색상으로 맞춰도 물 빠짐과 고데기, 드라이 등으로 색상이 빠지면서 투톤이 되더라고요;;;
그런데 트리트먼트 단계처럼 쉽게 쓱쓱 바르고 충분히 헹구면 사진처럼 모발 색상이 고르게 잘 표현되어서 너무 만족합니다!
트리트먼트 과정 중, 팔에 묻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여러 차례 씻어내다보니 모발 이외 묻어나오는 부분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! 셀프로도 쉽게 하실 수 있어요!
무엇보다 저는 셀프 염색을 진짜 못해서 매번 미용실을 가는데, 고잉그레이는 혼자서도 찰떡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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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인핸스뷰티
작성일 2022-02-04 11:34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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