탈색이나 밝게 염색하신 분들은 #톤다운 해도 금방 컬러가 빠져서 계속 염색을 하기엔 돈은 돈대로 나가고,,, 머릿결도 남아나지 않잖아요
그럴 때 잦은 염색 대신 사용하기 너무 좋은 제품이에요
보통 보색 샴푸는 보라색이나 남색을 띠는데요 색상환을 생각했을 때 보라색의 보색은 노란색이어서 멜라닌 색소가 적은 서양인들에겐 보라색 보색샴푸가 아주 효과적이지만
붉은 기가 더 많은 모발을 가지고 있는 동양인들에겐 보라색보단 #고잉그레이하이컬러보색샴푸 처럼 카키 그레이 톤의 보색 샴푸가 노란끼와 주황끼를 중화시켜주기 좋아요!
그래서 전 헤어컬러가 노래진다 싶을 때마다 고잉그레이 보색 샴푸로 샴푸 후 행구기 전 10분 정도 방치해두면서 노란끼를 중화시키는 편이에요
그래도 부족하다 싶을 때 고잉그레이 트리트먼트 클리어 블랙을 린스나 일반 트리트먼트랑 2:1 비율로 섞어서 조금 더 에쉬빛을 낼 수 있도록 사용하고 있어요!
비포랑 애프터 사진만 봐도 확실히 머쉬룸블론드 같은 느낌으로 헤어컬러가 정돈될걸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!
저 같은 경우에는 현재 탈색모를 가지고 있고 계속해서 밝게 머리를 탈색할 예정이라 톤다운을 할 생각은 없어서 컬러 트리트먼트를 희석해서 사용했지만
조금 더 확실한 톤다운을 원하신다면 컬러 트리트먼트 단독으로 사용해서 확실한 컬러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!
컬러 또한 클리어 블랙뿐만아니라 조금 더 브라운에 가까운 색감으로 머쉬룸 브라운 컬러도 있어서
취향에 따라, 퍼스널 컬러에 따라 골라서 사용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!
탈색모엔 꼭 필요하고 자주 해야 하는 보색 작업인 만큼 고잉그레이의 제품들이 비건에 실리콘/미네랄 오일 프리여서 더더욱 애정이 가는 거 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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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인핸스뷰티
작성일 2022-02-04 11:10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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